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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우쿠우, 할인 행사보다 위생관리부터 철저히 해야

묵은지 초밥에서 비린내 주말 음식 뚜껑 제거 그 위로 똥파리 날아 다녀

이승현 보건전문기자 kspa@jeongpil.com | 기사입력 2019/09/09 [09:04]

쿠우쿠우, 할인 행사보다 위생관리부터 철저히 해야

묵은지 초밥에서 비린내 주말 음식 뚜껑 제거 그 위로 똥파리 날아 다녀

이승현 보건전문기자 kspa@jeongpil.com | 입력 : 2019/09/09 [09:04]

 

 

[정필] 수원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7일 수원 관내에 있는 ‘쿠우쿠우’에 아이들과 식사 하러 갔다가 불쾌한 심정으로 돌아왔다며, 본 언론사에 제보를 해왔다. 제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원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7일 아이들과 수원 관내에 있는 쿠우쿠우 000점에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 A씨는 묵은지 초밥을 먹었을 때 역한 비린내가 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김치를 올려 보니 광어가 검은색으로 변질하여 비린내를 풍기고 있었다.


A씨는 급하게 아이들에게 먹지 말라고 하고 초밥 말고 따뜻한 음식을 먹자고 하고 샐러드바 쪽으로 갔더니 뚜껑은 모두 제거된 상태였고 그 위로 똥파리가 날아다니다가 음식에 내려앉는 것을 목격했다. 직원에게 항의하자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서 뚜껑을 제거한다며, 다시 뚜껑을 장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 직원은 똥파리를 보고 휙 하고 손으로 쫓아내고 “어떻게 잡지”라고 말하고 자리를 피했다. 어이가 없어 자리에 돌아오니 묵은지 초밥을 많이 남겼다고 직원이 말하기에 “아까 다른 직원한테, 묵은지 초밥에서 비린내 나고 안에 생선이 변질하여 못 먹었다고 말하니”어떤 사과도 조치도 없이 그릇만 회수해 갔다.


A씨는 어이가 없고 건강에 나쁠 것 같아 아이들과 함께 그냥 나오면서 계산하는 직원에게도 위생상 문제가 많다고 항의해 봤지만, 주차하셨냐며, 번호입력 하라는 말만 들었다고 하소연을 했다. 또한, 본인이 계산하고 나오는 동안 샐러드바 뚜껑은 여전히 제거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위생에 대해 소비자 불만이 늘어나는 가운데, 행정당국으로 강력한 위생 점검을 통해 기본이 살아있는 건강한 수원시가 되도록 앞장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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