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수원시, 북수동 옵바생각(오빠생각)벽화골목 준공기념식·음악회

이승현 기자 kspa@jeongpil.com | 기사입력 2019/10/16 [16:54]

수원시, 북수동 옵바생각(오빠생각)벽화골목 준공기념식·음악회

이승현 기자 kspa@jeongpil.com | 입력 : 2019/10/16 [16:54]

 

[정필] 16일 수원시 북수동 팔달구 정조로886번길 20일대 옵바생각(오빠생각)벽화골목 준공기념식·음악회가 개최됐다. 수원의 북수동 일대는 예부터 사대문 안의 번화가로 우리의 전통문화가 깊이 스며있는 곳으로 이곳에 오래된 벽화가 부식되어 새롭게 벽화작업이 진행됐다.

 

또한, 이곳은 동요 옵바(오빠)생각의 작가 최순애의 고향으로 일제 탄압이 가장 극심했던 1925년 이곳에서 있었던 오빠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시를 지어 방정환의 어린이 잡지에 입선하고 동요로 만들어져 오늘까지 우리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동요로 전해지고 있다.

 

 

김영수 벽화 화가는 이곳을 옵바(오빠)생각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서 주민들 뿐만 아니라 더 널리 알리는 것이 의의가 있겠다 생각되어 행궁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옵바(오빠)생각 벽화를 그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화가는 벽화를 그리는 동안 주민들도 적극 호응해 주시고 좋아하시며, 먹거리도 넉넉히 제공해 주셔서 참 뿌듯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을 했다.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옵바(오빠)생각 동요를 부르며 즐거워해 주신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들뜨게 됐다. 이를 기념하며 기쁜 마음에 준공식 겸 음악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수원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