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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기도 재난대응 통합 물자관리 시스템 구축

정필 | 기사입력 2019/12/14 [11:21]

(사설) 경기도 재난대응 통합 물자관리 시스템 구축

정필 | 입력 : 2019/12/14 [11:21]

경기도가 전국 최고수준 재난대응 통합 물자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도내 31개 시·군 곳곳 방재비축창고’ 60곳에 본격 운영에 돌입하게 된다. 그런가 하면 광역방재거점센터와 함께 지진·태풍·홍수 등 재난발생 시 현장에 방재물품 지원 역할로 통합운영 및 수송시스템도 갖춰는 반면 지역 간 유기적 연계 통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기대된다. 경기도는 보다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마련한 방재비축창고 60곳을 이달부터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본격운영에 돌입함에 따라 전국 최고수준의 재난대응 통합 물자관리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송재환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경기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난해 거점센터를 조성한데 이어 비축창고 60개소를 추가로 마련해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군 및 재난수습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난별 필요 방재물자를 추가로 확보해 보다 신속한 재난대응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제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災難-安全管理基本法) 3조 이 법에서 사용하는 '재난'이란 국민의 생명·신체·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서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낙뢰·가뭄, 지진·황사·적조, 그밖에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재해·화재·붕괴·폭발·교통사고·화생방 사고·환경오염 사고다.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사고로 발생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피해와 에너지·통신·교통·금융·의료·수도 등 국가 기반 체계의 마비와 전염병 확산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말한다. 방재비축창고 60곳에 지난해 4월 광주시 곤지암읍에 전국 최초로 설치된 광역방재거점센터와 함께 총 33만개에 달하는 각종 물품을 갖추고, 도내 시군 곳곳에서 발생하는 재난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내 31개 시·군 곳곳에 조성된 방재비축창고 60개소는 42규모의 경량철골구조시설로 구조장비 5, 구급장비 2, 복구지원물품 47, 생활지원물품 7종 등 총 61개 품목 16만개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지진·태풍·홍수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할 경우, 가장 가까운 곳의 방재비축창고에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한다.

 

만약 물품이 부족할 경우 인근 방재비축창고나 광역방재거점센터에서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 4월 광주시 곤지암읍에 2,400규모로 설치된 광역방재거점센터에는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포함한 구조장비 20종을 비롯해 구급장비 36, 복구지원물품 59, 생활지원물품 10종 등 125개 품목 17만개의 물품이 비축돼 있다. 광역방재거점센터는 도내 31개 시·군 곳곳에 마련된 방재비축창고 60개소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는 등 재난대응 통합 물자관리 시스템을 총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광역방재거점센터 1개소와 방재비축창고 60개소가 도 관할 하에 통합 운영되는데다 재난 발생 시 전문물류업체를 통해 재난현장에 방재 물자를 즉시 운송하는 수송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만큼 보다 신속한 현장 대처가 가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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