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수원시, 팔달구 소식 (2020년 03월 25일)

이승현 기자 kspa@jeongpil.com | 기사입력 2020/03/25 [20:09]

수원시, 팔달구 소식 (2020년 03월 25일)

이승현 기자 kspa@jeongpil.com | 입력 : 2020/03/25 [20:09]

[정필] 왕그나 정(情)만천하 이주여성협회장, 마스크 300매 기증 팔달구 관내 어린이집에 전달

 

정(情)만천하 이주여성협회 왕그나 회장이 25일 코로나 바이러스 방지를 위한 1회용 마스크 300매를 기증했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월 27일부터 휴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린이집 중 10개소를 선정하여 30매씩 배부할 예정이다.

 

왕 회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고국에 있는 중국 국민들도 어려움이 많지만, 이주 여성으로 오랫동안 한국에서 생활해오고 있는 만큼 제2의 고향인 한국 내 코로나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다가 개인적으로 마스크를 구매해 기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2013년에 창설된 정만천하 이주여성협회는 수원시 多어울림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경기도 이주민 정책토론회 공동 주관, 각종 행사 시 중국 전통무용 공연 등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수원푸드트럭연합회, 코로나19 의료진 저녁 식사 지원

 


수원푸드트럭소상공인연합회가 수원호스텔에 머무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 30인에게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저녁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호스텔에는 코로나19 관련 전담병원 역할을 수행하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이 교대 근무를 하며 지난 7일부터 머물고 있다.

 

이에 민효근 행궁동장을 비롯하여 행궁동 주민자치회, 단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의료진에 생필품과 간식을 제공하며 꾸준한 응원과 격려를 이어왔다.

 

수원푸드트럭소상공인연합회 회원 중 만나라, 꼴닭푸드, 스위트진, 키다리푸드, 몽키푸드, 복되라 6개 업체가 의료진 응원에 동참하여, 24일부터 10일간 교대로 의료진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저녁식사 제공에 필요한 식재료비는 수원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지원한다.

 

푸드트럭 업체는 지원 당일 16시부터 수원호스텔 1층에서 소불고기, 닭볶음탕, 카레 돈가스 등을 준비하며 의료진을 맞이할 예정이다. 민효근 행궁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두 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과 정성이 모여 하루빨리 이 위기가 종료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팔달구 매교동, 봄맞이 마을정원에 초화류 식재

 

팔달구 매교동은 25일 봄을 맞아 단체원들과 함께 마을 정원을 중심으로 팬지, 비올라 등의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마을만들기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단체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각양각색의 비올라, 팬지 2종류의 꽃을 식재했다.

 

매교동 마을 정원은 총 13개소로 정조로 634~696-1, 매세교를 포함한 화분 거리와 무단투기 방지용 화분, 양심텃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초화 식재를 통해 깨끗하고 화사하게 정비됐다.

 

권혁주 매교동장은 “봄을 맞아 주민들이 웃으며 걸을 수 있는 밝은 거리를 만들고자 했다. 특히 관내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직접 꽃을 심은 만큼 매교동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고등동,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화분 분양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25일 사무실에서 키운 화분 10개를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분양했다. 화분 분양은 직원들의 인사이동으로 선물 받은 화분을 나눔에 활용하자는 소박한 생각에서 시작됐다.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도움으로 어르신 10분을 선정하고, 사무실에 있는 화분 중 스투키, 문샤인 등 키우기 쉬운 식물로 전달했다.

 

전달을 맡은 통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어르신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전화 통화 후 화분을 문 앞에 두는 것으로 분양을 마무리했다.

 

스투키를 분양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코로나19로 집안에만 있어 몹시 답답했는데, 작은 화분 하나로 집안에 생기가 더해진 기분이다. 잘 키워보겠다”라며 기뻐했다.

 

유병기 고등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힘든 홀몸 어르신들이 초록의 생기와 싱그러움을 머금은 식물을 통해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라며 함께 동참해 준 단체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고등동은 반려 식물을 분양받은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파악한 후, 전달 대상의 범위를 넓혀 더 많은 어르신에게 반려 식물이 주는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팔달구 화서2동,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천 마스크 300장 제작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9일부터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모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천 마스크 300장을 제작했다. 천 마스크에 사용된 면과 소독제는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았다.

 

현재 ‘공적 마스크 5부제’가 진행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낀 화서2동 주민 20여 명은 집에 있는 개인 재봉틀까지 가져와 수작업으로 천 마스크 300개를 만들었다.

 

박인석 화서2동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여러 사람들이 뜻과 마음을 모아 만든 천 마스크를 꼭 필요한 분들한테 전달하겠다”라며 봉사하는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완성된 천 마스크 300장은 이번 주 중에 통장을 통하여 화서2동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 계층과 코로나19 관련 봉사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팔달구 화서2동, 취약계층에 식료품 꾸러미 전달

 

팔달구 화서2동은 2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식료품 꾸러미 65상자를 전달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 내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햇반, 캔 참치 등의 실속 식품으로 구성됐으며, 수원화서교회와 수원시립서호어린이집이 기탁한 130만 원으로 구매했다.

 

박인석 동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보내주시는 후원에 감사하며, 이번 식료품 꾸러미 나눔을 통해 화서2동의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여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