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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만큼 늘어가는 체중, ‘아에이오유 건강캠페인’ 호응

대동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코로나19 봄철 건강관리 캠페인 전개

양건영 의학전문기자 kspa@jeongpil.com | 기사입력 2020/03/26 [12:43]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만큼 늘어가는 체중, ‘아에이오유 건강캠페인’ 호응

대동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코로나19 봄철 건강관리 캠페인 전개

양건영 의학전문기자 kspa@jeongpil.com | 입력 : 2020/03/26 [12:43]

 

▲ 대동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코로나19 봄철 건강관리 캠페인   © 대동병원

 

[정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랜 시간 외부활동 없이 실내에서 생활하면서 식사량에 비해 운동량이 줄어 체중이 증가한 사람을 일컬어 ‘확찐자’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이처럼 전 국민이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둔 사회적 거리만큼 오히려 봄철 건강관리에는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지난 3월초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나친 신체 활동량 및 에너지 소비 감소는 우울증과 만성질환으로 이어져 면역력 악화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집에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홈트레이닝 등을 권장하기도 했다.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권장된 운동은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펴기, 걷기, 앉았다 일어나기(스쿼트),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 팔꿈치를 땅에 대고 엎드려 버티는 동작(플랭크) 등이다. 맨몸 운동의 경우 1세트 당 15회 정도로 3∼5세트 하면 좋으나 본인의 체력에 맞춰 횟수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대동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최은정 과장은 “집에만 있어 활동량이 급격하게 줄어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단기간 살이 찌는 경우가 있다”라며 “가벼운 신체활동은 물론 건강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생활 패턴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는 ‘확찐자’가 되지 않기 위한 ‘아에이오유 건강캠페인’ 전개하고 5월까지 봄철 건강검진 특별 이벤트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19로 개인 건강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아’

 

‘아’침에 소변을 본 후 속옷만 입고 매일 체중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도록 한다. 주기적으로 체중을 재면 제중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의 신체 상태를 더 자각할 수 있어 식사, 운동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에’

 

‘엘(에)’리베이터 사용을 자제하며 계단을 이용하도록 한다. 계단 오르기는 걷기 운동보다 3배 이상 칼로리 소모가 있으며 인대와 근육을 강화시켜 준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지방을 없애고 비만을 예방하며 기분전환을 통해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이’ 닦는 3분을 활용해 하루 3번 기마자세, 스쿼트 등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령의 경우 변기 위에 엉덩이를 붙이지 않고 버티기 등 다칠 위험이 낮은 자세를 활용하도록 한다. 하루 3번이 무슨 효과가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3번씩 9분 한 달이면 무려 270분을 운동하는 셈이다.

 

‘오’

 

‘5(오)’가지 색깔 음식 먹기를 추천 한다. 5가지 음식으로는 빨강색(토마토, 고추, 오미자, 사과, 적채), 녹색(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 상추, 애호박), 노랑색(귤, 당근, 파프리카, 옥수수, 고구마), 검정색(검은콩, 검은깨, 흑미), 보라색(포도, 블루베리, 가지, 비트)가 있다. 대부분 간편식은 흰색으로 밥, 면, 빵, 떡이다. 이런 음식은 탄수화물에 치중되어 있으며 요리하기가 귀찮아서 시키는 배달 음식 역시 나트륨 함유량이 높아 체중이 금방 증가할 수 있다. 요즘에는 새벽 배송 등으로 마트에 가지 않아도 신선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는 만큼 흰색 음식을 제외하고 매일 최소 5가지 색깔의 식재료를 섭취하도록 한다.

 

‘유’

 

‘유’산균은 반드시 섭취하도록 한다. 우리 몸속 면역세포의 70% 정도가 장속에 살고 있으며 이러한 면역세포는 우리 몸이 외부 바이러스, 이물질, 병원균 등에 저항해 이겨낼 수 있도록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장내 유익균 비율을 높이기 위해 채식과 김치, 된장 등 유산균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했으며 세계보건기구 WHO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적절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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