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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소식 (2020년 06월 29일)

이승현 기자 kspa@jeongpil.com | 기사입력 2020/06/29 [11:19]

수원시, 팔달구 소식 (2020년 06월 29일)

이승현 기자 kspa@jeongpil.com | 입력 : 2020/06/29 [11:19]

[정필] 수원시 팔달연합회, 수원역 노숙인 무료급식소에 후원금 전달

 

수원시 팔달연합회는 29일 수원역 노숙인 무료급식 주관 단체인 마중물비전센터 ‘광야119’에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팔달연합회는 매년 급식소를 찾는 노숙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를 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배식 봉사를 후원금 전달로 대신했다.

 

광야119쉼터는 노숙인 25명이 함께 생활을 하고 있는 곳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의료 상담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2008년 7월부터 현재까지 수원역 광장에서 식사를 지원해 오고 있다.

 

장금식 회장은 “배식 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없어 아쉽지만, 팔달연합회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 2020년도 수시분 개별공시지가를 위한 토지특성 조사

 

수원시 팔달구는 2020년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추진한다. 조사대상 필지는 팔달구 토지 중 올해 상반기 내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된 약 200필지이다.

 

구는 토지특성조사를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하여 지적공부 및 건축 ‧ 개발행위 등의 각종 인허가 자료를 수집·검토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렇게 조사된 토지특성은 8월 14일까지 산정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절차를 거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갖고 10월 30일 결정· 공시하게 된다.

 

박세준 종합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정성가득 반찬 나눔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부녀회는 29일 고등촌 경로당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소고기장조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6명의 부녀회원들은 손수 재료를 다듬고, 정성들여 만든 소고기장조림을 저소득층 25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명석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끼니를 도우면서도, 시장에서 반찬 재료를 구입하며 코로나19로 피해 받은 영세 자영업자들을 도울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고등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병기 고등동장은 “임시청사 운영으로 부녀회 전용 조리실이 없음에도, 작은 경로당 부엌에서 매번 좋은 재료로 반찬 나눔을 실천하고자 애써주시는 부녀회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팔달구 지동,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주거환경개선 사업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하지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이 함께 발 벗고 나섰다. 이 대상가정은 오래된 쓰레기와 반려견의 배설물, 바퀴벌레 등으로 뒤덮여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여러 기관에서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통합 서비스가 이뤄졌다. LH에서는 지난 22일부터 3일동안 도배를 실시하고, 장판·싱크대 교체를 지원했으며, 우만자활지원센터에서는 깔끄미사업단을 통해 집기류를 정리하는 등 집안 청소에 힘을 보탰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중고가구(침대, 서랍장, 식탁 등)와 침구 세트를 지원하여 쾌적한 보금자리로 재탄생했다. 또한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대상자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노인 맞춤형 돌봄이 재개되면서 수원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파견된 생활지원사가 주 3회 대상자를 돌보며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민수 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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