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평택해양경찰서, 해상 추락 카이트 보드 추락 2명 구조

14일 오후 5시쯤 경기 안산시 방아머리 선착장 부근 해상

이승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15 [11:57]

평택해양경찰서, 해상 추락 카이트 보드 추락 2명 구조

14일 오후 5시쯤 경기 안산시 방아머리 선착장 부근 해상

이승현 기자 | 입력 : 2019/05/15 [11:57]

 

 

[정필]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안산시 방아머리 선착장 남서쪽 약 5백미터 해상에 추락한 ‘카이트 보드’에서 2명을 구조했다. 카이트 보드(kite board)는 물 위에 대형 연을 띄운 뒤에 그 연줄을 잡고 널빤지(보드)를 타는 레포츠이다.

 

해상에서 카이트 보드를 타고 레저 활동을 하던 A(남, 72세)씨는 14일 오후 4시 30분쯤 약한 바람에 의해 연이 바다로 추락하면서 끈이 자신의 다리에 감겨 해상에 표류했다. A씨에게 카이트 보드를 가르쳐주던 B(남, 57세)씨는 바다에 빠진 A씨를 구하기 위해 사고 현장으로 접근했다.

 

14일 오후 4시 45분쯤 사고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양경찰서 안산파출소는 민간해양구조선을 동원하여 구조를 시작했으며, 이날 오후 5시쯤 바다에 표류하던 A씨와 B씨를 구조 완료했다. 구조된 2명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며, 방아머리 선착장으로 이송됐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최근 경기도 해상에서 카이트 보드 같은 신종 해양 레저 스포츠 이용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바다에서 레저를 즐길 때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긴급 신고 전화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