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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칠보초 한국 119 소년단 창단

김정훈 교육전문기자 kspa@jeongpil.com | 기사입력 2019/07/10 [13:56]

수원시, 칠보초 한국 119 소년단 창단

김정훈 교육전문기자 kspa@jeongpil.com | 입력 : 2019/07/10 [13:56]

 

 

[정필] 수원시 칠보초등학교는 수원소방서와 협력하여 학생의 안전의식과 대처능력을 기르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칠보초등학교 한국 119 소년단을 창단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칠보교육의 목표중의 하나인 안전하고 즐거운 교실만들기를 실현하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보라매안전체험관 견학을 통해 칠보초등학교 한국 119 소년단원 24명은 실제 재난상황을 경험하고, 각 재난 상황별 대처방법 및 안전의식을 함양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이론 및 기본 실습에 더불어 전문 안전체험관에서만 가능한 안전 대처법을 체화했다.

 

4D영화로 붕괴사고를 체험하고, 실제 노래방과 같은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의 대처법에 대해 학습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하철 화재의 대처법, 지진 태풍과 같은 재난 체험과 행동 방법, 완강기 사용법, 소화전 사용법 등에 대해 체험하고 토의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점검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체험에도 수원 소방서 담당 소방직원이 체험학습을 돕고, 안전체험관에도 소방관들이 배치되어 있어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소방단 모자와 주황색 단복을 입으며 소방조직의 일원으로 안전체험에 함께하며 소방관에 대한 꿈을 키웠다. 이는 단순히 학교에서 진행하는 안전교육, 진로교육에서 더 나아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칠보초등학교 진로체험교육이 됐다.

 

이러한 칠보초등학교 한국 119 소년단 체험학습에 관해 학생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독면과 같은 구호용품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실제로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 때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자신의 소감을 발표했다.

 

학부모는 “우리가 아이가 활동에 참여해서 많은 안전지식을 얻고,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실천가가 되어서 좋고 아이들의 흥미뿐만 아니라 진로 체험 기회까지 주신 학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영 교장은 “학교에서는 볼 수 없는 안전교구들과 체험형 학습은 학생들에게 진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이러한 반복적 경험으로 학생들과 교사들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 행동을 습관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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