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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저소득층 영아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확대

시,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사업 추진

이승현 보건전문기자 kspa@jeongpil.com | 기사입력 2023/01/24 [17:18]

전주시, 저소득층 영아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확대

시,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사업 추진

이승현 보건전문기자 kspa@jeongpil.com | 입력 : 2023/01/24 [17:18]

▲ 전주시청 전경


[정필=이승현 보건전문기자 kspa@jeongpil.com] 전주시는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출생가정에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기저귀 구입비를 기존 6만4000원에서 8만 원으로, 조제분유 구입비를 월 8만6000원에서 10만 원으로 늘려 지원할 계획이다.

기저귀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구,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둘째아 이상 다자녀 가구, 장애인 가구의 만 2세 미만 영아를 기르는 가구다. 둘째아 기저귀를 신청할 때 첫째아가 24개월이 되지 않았다면 첫째아 기저귀까지 지원된다.

조제분유의 경우 기저귀 지원대상 중 아동복지시설과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보호, 입양대상 아동, 한부모 및 영아 입양 가정의 아동, 산모가 사망하거나 질병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자는 임신·출산 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를 활용해 우체국 쇼핑몰과 나들가게, 이마트, G마켓, 옥션,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카드사별로 구분된 구매처에서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구입하면 된다.

기저귀와 분유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영아 출생일부터 만 24개월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 신청해야 한다. 출생일로부터 60일이 되는 날까지 신청하는 경우 24개월을 모두 지원하며 출생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해 신청하는 경우에는 만 24개월까지 남은 기간만큼만 월 단위로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동 주민센터와 보건소에 비치된 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와 전주시보건소(완산구) 또는 덕진보건소(덕진구)로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정부24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 모자건강팀 또는 덕진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저소득층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총 9155명의 영아에 기저기 구입비르 지원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국가적 문제인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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