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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신진기업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사회공헌 업무협약신진기업, 인천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위기가정 아동 등을 위해 지원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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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약식 진행 모습 왼쪽부터 이병민 신진기업 대표,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 ©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
[정필] 지난 16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신진기업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 내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과 함께 수저세트 5000벌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에 기부했다. 이 후원물품은 인천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정 아동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민 신진기업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이 필요한 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어려운 이웃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준 신진기업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신진기업이 좋은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들을 함께 고민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진기업은 일상생활에서 편리한 식생활이 될 수 있도록 조리도구 및 수저세트 등 주방용품 제작 OEM 전문기업이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평생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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