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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도시 철도사업 노선 선정 건설․운영계획 수립

정필 | 기사입력 2022/06/09 [14:52]

[사설] 신도시 철도사업 노선 선정 건설․운영계획 수립

정필 | 입력 : 2022/06/09 [14:52]

경기도는 고양은평선 등 3기 신도시 철도사업 밑그림 그린다는 점에서 고양은평선, 강동하남남양주선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내년 하반기 승인 목표로 교통수요 예측, 최적의 대안 노선 선정 및 건설운영계획 수립을 전제로 수도권 서북권과 동북권 일대 광역대중교통축 중추역할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3기 신도시의 핵심 교통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고양은평선 광역철도와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가 본격 추진된다. 경기도는 내년 하반기 기본계획 승인을 목표로 고양은평선 광역철도와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에 대한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각각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참고로 철도사업이란 철도사업에 관한 질서를 확립하고 효율적인 운영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철도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여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제정한 법률이기도 하다. 경기도 관계자는 “3기 신도시 지역 주민들이 입주 초기에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도의 적기 개통이 필요하다중앙 정부 및 관련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기본계획 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도는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된 송파하남선 광역철도에 대해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공기관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확정하는 대로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번 용역은 이들 사업이 지난 202012월 창릉지구와 왕숙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확정된 데 이어, 2021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고양은평선 광역철도는 서울 도시철도 6호선 새절역을 기점으로 창릉신도시를 지나 고양시청까지 13.9를 총 사업비 14,100억 원을 들여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노선은 서울도시철도 3호선, 6호선, GTX-A노선과 연계, 고양권역과 서울시를 연결하는 광역 대중교통 축의 중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는 서울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건설사업(서울 강동구 둔촌동~강일동, 2027년 개통)의 연장사업이다.

 

이로써 총사업비 21,032억 원을 투입해 서울시 강동구에서 하남시 미사지구와 남양주시 왕숙신도시를 거쳐 진접2지구까지 18.1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왕숙신도시 입주민의 교통편익 증진은 물론 경의중앙선, 경춘선, GTX-B, 진접선과의 환승 체계 구축으로 경기 동북부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교통수요 예측과 적정 시설 규모를 검토하고 최적의 대안 노선 선정, 건설·운영계획 수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3기 신도시 개발 취지인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및 교통이 편리한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신도시 개발계획과 연계한 철도역사 건설 등 생활밀착형 교통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3기 신도시 사업시행자, 관할 시, 전문가, 주민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물론 도는 관계기관 협의, 주민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내년 상반기 중 기본계획()을 마련한 후, 내년 하반기 기본계획 확정·고시를 목표로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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